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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물 다이아몬드 구입, 꼭 알아야 할 4C - 바니찌 웨딩 주얼리

결혼 예물 기본 정보 알아보기


결혼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꼭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는 바로 결혼예물 입니다. 결혼예물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다이아몬드는 같은 무게 혹은 비슷한 디자인이라 해도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가치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 입니다.


결혼 예물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의 기본  4C


앞에서도 전해드렸지만,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다 같은 다이아몬드는 아닙니다. 

다이아몬드는 일반적으로 4C를 기준으로 각각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랑 신부가 함께 결혼예물을 보러 다닐 때에도 다이아를 웨딩 예물로 구입하실 거라면 아무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기본 4C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아두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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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캐럿,CARAT)


보통 다이아의 '크기' 라고 알고 있는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무게'를 의미하는 것으로, 흔히 2캐럿짜리 다이아라고 할때 캐럿(CT)는 다이아의 단순한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게를 뜻하는 용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5부 다이아몬드는 0.50ct 라 보며, 1 캐럿 다이아몬드는 말 그대로 1.00ct 라고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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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캐럿은 0.20 g 이며, 이 중량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결정하는 객관화된 표준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예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은 0.5ct 혹은 0.3ct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0.7ct 그리고 1ct 다이아에 대한 결혼예물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명도 (클래리티, Clarity)


다이아몬드는 천연보석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이아몬드에는 자연스럽게 흠집이 조금씩 생기거나 내포물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내포물을 포함하고 있느냐와 흠집이 어느 정도인가를 기준으로 다이아몬드의 클래리티 등급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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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클래리티 등급은 크게 나누어 본다면 인클루전과 블래미쉬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조금 더 자세한 세부 등급은 총 11등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색상 (컬러, color)

다이아몬드는 흔히 무채색 투명한 보석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사실 노란빛의 다이아몬드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의 컬러는 무채색에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일반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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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떨어질수록 다이아몬드에는 노란빛이 많이 보이는데 노란빛에 가까울수록 다이아의 가치를 낮게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의 컬러 등급은 알파벳 d부터 z까지로 구분하며, D에 가까울 수록 좋은 색상으로 판단합니다. 신랑 신부가 결혼예물로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E~G 등급 컬러이며 H이하는 결혼예물로 수요가 거의 없습니다.



컷팅 (커트, CUT)


결혼예물로 다이아몬드 구입하실 때 캐럿과 더불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가 바로 컷팅 아닐까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컷팅은 절단면의 각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좋은 비율로 컷팅 된 다이아일수록 더 많은 빛을 반사해 아름다운 광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높은 다이아로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컷팅은 다이아의 광채와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척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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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컷팅은 보통 5단계로 구분되며, Excellent > Very Good > Good > Fair> poor 로 나뉘고 그 기준은 라운드 다이아몬드일 경우 아메리칸 아이디얼 컷 비율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다이아몬드를 결혼예물로 구입하실 때에는 다이아 4C 처럼 기본적인 지식들을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웨딩 주얼리 샵 중에서도 고객을 배려하며 신뢰를 중요시 하는 곳으로 결정하는 곳이 좋습니다. 


바니찌 본점 전시장 이미지 입니다.